밤쉘 –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Bombshell, 2019)

판단은 날카롭게, 외침은 당당하게, 행동은 과감하게!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트럼프와 설전을 벌인 폭스뉴스의 간판 앵커 메긴 켈리(샤를리즈 테론)는 트럼프의 계속되는 트위터 공격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다. 한편, 동료 앵커인 그레천 칼슨(니콜 키드먼)은 ‘언론 권력의 제왕’이라 불리는 폭스뉴스 회장을 고소하고 이에 메긴은 물론, […]

아이, 토냐(I, Tonya, 2018)

세상이 열광하고 버렸던 은반 위의 악녀미국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킨 토냐 하딩.괴물 같은 엄마의 가르침에 독기 품고 스케이트를 타는 그녀 앞에 낸시 캐리건이 강력한 라이벌로 등장하고,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기 위한 선수권 대회에서 ‘낸시 캐리건 폭행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온갖 […]

타미(Tammy, 2014)

지상 최고의 진상녀, 악당으로 데뷔?!자타공인 존재 자체가 민폐인 최강 진상녀 ‘타미’(멜리사 맥카시). 유일하게 자신을 사랑해주는 할머니 `펄`(수잔 서랜든)의 알코올중독 치료를 위해 나이아가라 폭포로 여행을 떠난다. 여행길에 갑작스런 사고로 자동차가 심하게 부숴지고 자동차 수리비로 여비를 지출하게 된 타미는 곤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

배드 워즈(Bad Words, 2013)

감독 ‘제이슨 베이트먼’이 출연까지 한 영화로 낱말맞추기 대회, 즉 퀴즈쇼에 관한 영화다.2013년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최초공개되었고 올해 3월북미전역에 개봉하였다.

오렌지(The Oranges, 2011)

둘도 없는 이웃사촌이 사랑 때문에 원수가 되다! 오렌지 마을에서 30년 가까이 가족처럼 지내 온 두 집안. 각 집안의 딸인 니나(레이튼 미스터)와 바네사(엘리아 쇼캣)는 어릴 때부터 오렌지 마을을 벗어나길 꿈꿨던 단짝이었지만 24살인 지금 니나만이 그 꿈을 이뤘다. 그러나 남자친구의 배신으로 몇 […]